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수역 폭행 사건 (문단 편집) === 인터넷 === 여론은 선동과 폭로전이 이어짐에 따라 많은 의견들이 오가면서 엇갈렸다. 다음은 여성의 머리가 누구 때문에 다친 것인지 알려지지 않은 2018년 11월 14일 기준으로 자주 나온 의견들의 목록이다. * 남성의 발로 차서 머리를 다쳤다니까 가해자를 남성으로 단정짓고 무조건 잘못했다는 의견 * 쌍방과실로 입건했다니까 둘 다 잘못했으며 어쨌든 폭력은 잘못이라는 의견[* 쌍방이라는 증거가 부족한 초창기에는 방어적인 논리로 사용되다가 언어폭력의 흔적이 발견되면서 점점 지배적인 의견이 되었다. 당연하지만 언어폭력도 폭력 중 하나로 지속적, 고의적인 욕설은 엄연히 모욕죄에 들어가고 성적인 욕설 사용은 성추행에도 들어간다. 즉 언어폭력만 했더라도 무조건 무력하고 억울한 피해자로만 판단되는 건 아닌 셈. 물리적 폭력도 여성 측에서 먼저 가해한 것으로 드러나서 가벼운 폭행죄까지 성립된다.] * 탈코르셋을 한 것만으로 조롱당하고 맞는 게 말이 되냐며 맞을 만 할 짓을 했을 것이라는 의심 보다시피 머리를 다친 사실 그거 하나 빼곤 알 길이 없었기 때문에 '''[[답이 없다|대부분이 음모론이었다.]]''' 그나마 그 다음날 자정부턴 제대로 된 사실들이 추가됐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상대적'''이긴 하지만 적어도 사실에 기반한 의견들이 늘어났다. 다음은 15일부터 새로이 나타난 의견들의 목록이다. * 먼저 시비를 걸었다고 해서 여성의 머리를 다치게 한 것이 정당화될 수 없으며 [[원천봉쇄의 오류|남성을 옹호하는 것 자체가 여성에 대한 2차 가해라는 의견]] * 여성 측이 욕설, 촬영, 폭행을 먼저 시도했으므로 여성에 대해 실드치는 것은 옳지 않으며 오히려 남성이 화날 만 했는데 적반하장이었다는 의견 해당 여성의 욕설과 공개되는 폭로영상을 통해서 싸움의 선시비와 같이 사실과 다른 부분이 경찰들의 초기수사 결과로 드러났기 때문에 적어도 동정론을 펼칠 여지가 없다는 것만큼은 명확한 사실이 되었으며 실제 댓글들을 보면 남녀 가릴 것 없이 편향적인 서술이 아니냐는 의문이 남을 수도 있지만 어그로를 끌거나 답글로 반박하면 분위기가 격해지기 때문에 원론적으로 보면 맞는 논리인 듯 하면서도 편향된 입장에서 [[자국 이성 혐오]]적 표현들이 더해지는 양상이 나타난다고 할 수 있다. 게다가 여성 측의 문제가 어찌되었건 상황을 미루어보면 폭력이 없다고만 단정지을 수 없는 문제이기도 하고. * [[한서희]]는 [[관종|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이 없으니 미안하다]]며 [[http://www.nextdaily.co.kr/news/article.html?id=20181114800100|사건을 인스타그램으로 공유를 부탁하는 글을 게재했다.]] 후술할 사람들의 반응에 묻혔다는 점만은 다행이지만 진짜 문제는 남성 네 명에게 구타당했다는 여성 측의 일방적 진술이자 허위사실로 밝혀진 내용을 그대로 '''영문으로''' 적어 같이 올렸다는 것이다. * 난데없이 배우 [[오초희]][* [[페미니스트]]+[[탈코르셋]] 인증을 했기 때문에 탈코를 한 여성과 연관지어 두부외상의 위협을 주장하는 글을 올릴 수 있었던 것이다...만 그냥 숏컷만 쳐도 탈코르셋인 줄로 아는 것 같다(...).]는 2018년 11월 15일 오전 인스타그램을 통해 "머리 짧다고 때렸다던데..나도 머리 기르기 전까지 나가지 말아야 하나. 날씨도 추운 것도 무서운데"[[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109&aid=0003905144|라는 글]]을 적었다. 하필 이즈음 여성 측이 문제의 발단이란 것으로 여론이 모이던 와중에 불에 뛰어드는 나방 같은 짓을 한 셈. 이에 대해 소속사는 “오초희가 이수역 폭행사건 후 어제(14일) 보도된 초반 기사들을 접하고 얘기한 것 같다. 의도를 가지고 SNS에 글을 올린 게 아니다”고 했지만 이미 역풍이 오는 방향으로 욕을 먹었고 논란이 지속되자 배우 [[오초희]]는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후에도 비판 여론이 가라앉지 않자 결국 오초희는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853401|자필 사과문을 올렸다.]] * 래퍼 [[산이]]는 위 대화록 영상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직접 올렸는데, 언론들에선 오초희와 함께 묶어서 마치 산이의 행동에 논란이 있는 것처럼 보도하고 2차 가해니 뭐니 하면서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9&aid=0004254091|#]][[http://entertain.naver.com/read?oid=088&aid=0000562748|#]][[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140&aid=0000038125|물타기를 시전하였다.]] 다만 사건의 전말이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남성 측이 사건의 일방적 가해자라고 여겨지게 하는 2차 가해는 올바르지 못하며 산이 본인은 어디까지나 해당 장면을 공유할 뿐 이에 대해 별다른 코멘트를 달지 않았기 때문에 이 점으로 비난, 비판하는 건 경솔하고 편향된 태도다.[br] 이후 얼마안가 원래 계획인지 아니면 자신을 비난한 것에 대한 보복성 행위인지 아니면 이런 이유가 복합적으로 섞인 것인지 이 사건에 대한 디스 및 안티페미니즘 성격을 드러내는 'FEMINIST', '6.9cm'를 공개했다. FEMINIST 가사 중 군대에 관련된 얘기가 있는데 [[피장파장의 오류|“군면제면서 군대 얘기를 꺼낸다, 실제 경험자도 아닌데 비판할 자격이 있느냐”]]고 물타기를 하는 사람도 몇몇 있었지만 애초에 산이는 외국 국적으로 대한민국 병역과는 관련이 없으며 경험자가 아니란 이유로 비판할 자격이 없다는 건 잘못된 전제다. 참고로 비난하는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군면제는 입영회피와 달리 범죄에 해당할 수도 없다. 이런 물타기 말고도 산이는 안티페미니즘적 랩 때문에 악성 콘서트 참여자와 제리케이 그리고 데블스TV에까지 연이어 갈등의 중심으로 떠올랐는데 이건 각각의 문서들을 참조하자. * 산이에 대해서 기사를 쓰면서 조회수를 늘리다가 여론이 차분해지고 진실이 밝혀지기 시작하면서 관심 끌기가 힘들자 일부 신문사는 상술한 오초희까지 싸잡아 ''''둘 다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사람이다.''''라는 기사를 썼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3410306|조선일보]],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77&aid=0000148615|네이버스포츠]],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742273|댓글이 현재로는 가장 많은 기사 순]] 말 그대로 '''논란'''이라고만 하면 틀린 게 아니지만 문제는 위의 기사들에선 산이도 오초희처럼 '''경솔한 행동을 했으니''' 그도 '''똑같이 잘못이 있다'''며 결론냈다는 것이다. * [[페미니스트]]들은 트위터에서 확인되지도 않은 '폭행', '뼈'에 포커스를 맞추며 물타기했다.[* [[:파일:페미.png|여론 조작을 감행하는 트페미 게시물 캡쳐본]]] 한 [[트페미]]는 '''애꿎은 가게를 대상으로 불매운동을 시작'''했으나 '해당 가게 점원들은 폭력 사태를 막으려 했다.'는 지적과 고소가 가능하다는 점을 지적받고 계정을 삭제하고 [[빤스런]]했다.[[https://twitter.com/break_ddukbaegi/status/1062968031951745024|#]][[https://twitter.com/foxdown028/status/1062948310409826305|#]] 하지만 트위터의 여초 계정과 페미니즘 커뮤니티 등지에서 해당 가게 이름, 위치, 전화번호, 이메일 등의 정보를 서로 까발리고 나누면서 가게에 전화를 걸거나 문자 이메일을 보내는 등 조직, 지속적으로 점주를 공격했다.[[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018/read/2527632|#]][[http://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39908199|#]] 그리고 마침내 [[https://www.youtube.com/watch?v=SS65pzxINYw|사장을 해고하라]]며 뜬금없이 권한도 없는 '''본사'''에 집단 항의하는 상황까지 갔다.[* 대놓고 해당 가게의 간판 사진을 올려 놓고 악질적인 비난과 제대로 된 근거 없이 불매운동과 항의를 한 것은 당연히 영업방해로 고소받을 수 있으며 근거없는 전화 테러도 명백히 [[신용훼손]], [[업무방해죄]]에 다 걸릴 수 있다.] 다행히 해당 지점은 올바른 대처와 [[성지순례]]로 가게를 찾는 사람들 때문에 장사 자체는 문제 없이 했다. * 2018년 11월 15일 위키트리 기사에서 여성들에게 전화 테러를 당한 해당 가게 남자 직원의 이야기가 나왔다. 직원은 자신이 연락해도 사장이 전화를 안 받고 있다고 했으며 맥줏집 전화기는 아예 전화선을 뽑아 놓고 있었는데 직원은 온종일 전화가 온 탓에 괴로워서 뽑아놨다고 했고 "전화를 건 사람은 다 여성들인데, 이들 여성들이 전화를 받으면 바로 끊어 버리고, 다시 전화를 받으면 욕을 한다"고 했다. 즉 상술한 트페미들의 공격 시도와 일치한다. 직원은 생판 모르는 여성들이 욕을 하고 장사해야 하는데 계속 전화해서 사람을 귀찮게 한다고 하소연했다.[br][[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382685|위키트리 - 항의전화 폭주로 전화선 아예 뽑아버린 '이수역 사건' 맥줏집]] * 누가 [[2018년 혜화역 시위]]에서 만난 사이 아니랄까봐 워마드와 불편한 용기는 무조건 여성혐오 사건이라고 주장하면서 이 사건을 제 6차 시위 주최의 빌미로 사용하였다. 자세한 건 해당 항목 참조. * [[페미위키]]는 이 사건을 여성혐오 사건이라고 서술하였으며 대개 여성 측의 주장을 인용하였다. 보도와 발표가 없었다며 원인 제공자에 대한 답은 회피했지만 동시에 여성 측의 상해정도가 높은 것을 근거로 폭행에 대해 남성 측의 과실이 충분하다거나 남성의 촬영과 같은 행위가 빌미였을 것이라고 추측하기도 했다. * [[데블스TV]]가 후원을 제안한 단체인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에서도 이 사건에 여성혐오 태그를 붙였는데 여성 측의 글을 그대로 인용하고 '''살인미수'''에 가까운 범죄라고 주장하고선 머리 모양을 자유롭게 할 권리가 있다며 공론화를 요청했다. [[윾튜브]]가 두 번째로 이수역 폭행 사건을 다뤘을 때 편파적인 단체의 예시로 이곳을 들기도 했을 정도다. * 경찰이 쌍방폭행으로 결론을 내리자 남성 옹호 측과 여성 옹호 측 모두 크게 반발했다. 남성 옹호 측은 전적으로 욕설에 선빵을 때린 여성측의 잘못이라고 생각했고[* 단, 남성측은 원래부터 일방폭행이라는 여성측에 맞서서 쌍방폭행임을 주장했다.] 여성 옹호 측은 원래 여성이 일방적으로 폭행당했다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 [[워마드]], [[트페미]] 등의 극단적 페미니즘 집단들은 경찰이 쌍방 폭행이라는 결론을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본인들의 [[뇌피셜]]로 여혐 범죄이며 여자 측 죄는 1도 없다는 궤변을 전파했다. * 피해 주장 여성측이 말하길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874295|최초글도 본인들이 올린 것이 아니라고 한다.]] 이에 '''만약 제멋대로 지어낸 이야기까지 끼워맞춰서 올린거라면 그것도 그거대로 명예훼손이 아닌가''' 하는 의견도 있다. 물론 이건 진작에 밝혔어야 한다는 비판이 나온 건 마찬가지이며 당사자가 아니면 모르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설사 본인이 올린 게 아니더라도 일단 올리는 것을 허락한 건 분명해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